흘달 50년 오성취루 현상

2.자연법칙(和)/2.1.自(자) 2008/07/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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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 논쟁이 있지만, 환단고기라는 책을 보면 단군 흘달 50년 기록에 오성취루가 나옵니다.

다섯 행성이 루수에 모였던 현상인데, 일부에서는 이 기록을 바탕으로 환단고기가 사료로서 가치가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모두 10건 정도의 천문 기록이 실려 있는데, 잘 일치하는 것도 있고 몇 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일치하는 것도 있습니다(두 종류를 합쳐 7건). 일부는 일치하지 않고(3건). 사실 기원전 10세기 이전에면 역법이 제대로 성립되기 이전이고 여러 혼란도 있었던 시절이라서 몇 년 정도의 오차는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환단고기를 무조건 위서라 몰아붙이고 배척하기보다는 잘 검토를 해서 후세에 가필된 부분과 원사료를 옮겨 적은 부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지금은 소실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가치있는 사료를 발굴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첫번째 그림은 기원전 1734년 7월 12일 20시 무렵 서울 인근에서 바라본 서쪽 하늘입니다. 해가지고 얼마 동안은 이렇게 보였을 겁니다.

두번째 그림은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자리와 입수도 선을 함께 그린 것입니다. 날짜는 같고 역시 서울 인근입니다.

(*사용 프로그램: 성도 0.7)
http://astronote.org/board/?idx=27407&table_name=capture&job=view#

Posted by 안초이선생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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